복지/건강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사랑 싣고 찾아가는 이동빵래방” 실시
안양4동 내 스스로 이불 세탁을 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사입력 2015.11.11 22:30 | 최종수정 2015.11.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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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사랑 싣고 찾아가는 이동빵래방” 실시


2015년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실시한 『사랑 싣고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은 안양4동 내 스스로 이불 세탁을 할 수 없는 홀몸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실시한 지역사회보호사업으로 순수 봉사네트워크 단체인 사)사랑나눔연대와 안양4동 행복한 동네 만들기 단체와의 협력 사업이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센터에서 장소 제공과 세탁물 수거 역할을 맡았으며 사)사랑나눔연대에서 세탁차량과 필요물품 지원, 안양4동 행복한 동네 만들기 단체에서 봉사자를 연계해주는 방식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25가구, 59채의 이불을 세탁하였다.

위와 같은 성과는 봉사자들의 미소와 온정으로 이룬 것으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인근 주민센터 2곳도 세탁사업을 진행하게 되는 긍정적인 파급효과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재가어르신들은 “혼자서는 하기 힘들어 그냥 덮고 지내던 이불, 장마 기간 동안 눅눅했던 이불, 사용하지 않던 묵은 이불들을 향기 나는 새 이불로 탈바꿈 시켜준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환하게 미소를 띄어줬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생활 속 복지를 확산시키기는 계기가 된 세탁서비스는 11월부터는 동절기로 인해 2016년 2월까지 일시 중단될 예정이며, 부득이하게 세탁서비스를 지원받아야하는 주민의 경우 사)사랑나눔연대에서 이불을 수거, 세탁해주고 배달까지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연계해줄 예정이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세답족백(洗踏足白), 남의 빨래를 하니 내 발이 깨끗해지더라’라는 속담처럼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시켜줌과 동시에 봉사자와 지역 내 유관기관들도 보람을 느끼고 지역복지공동체 활성화에 더욱 기여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이룩해나가겠다.”라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안양톱뉴스 윤아람기자 (u_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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