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안양시, 도로분야 금년도 신규사업 발표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건설에 주력
기사입력 2020.01.08 11:24 | 최종수정 2020.01.08 11:24

안양시청사

 안양시청사 전경

안양시가 보행자 중심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금년도 사업계획을 밝혔다. 


자전거 이용활성화, 보행환경개선 기본계획 수립용역, 안양예술공원 순환형 도로망 구축, 최경환 성지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 충훈2교·박석교 내진보강,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설치, 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등 7개 분야다. 

먼저 시는 1억6천만 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보행환경개선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자전거도로 총 연장구간인 157㎞에 대해 자전거이용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및 이와 관련한 비전 및 수요분석 등을 과업으로 삼게 된다. 

또한, 관내 모든 인도를 대상으로 사람중심의 보행환경개선 용역을 추진한다. 기본적인 현황조사와 분석, 문제점 검토와 정비방안 등이 핵심을 이루게 된다. 시는 용역결과에 근거해 향후 5년간 자전거 및 보행환경개선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다음으로 시는 안양예술공원 활성화와 관광객 및 교통편의 차원에서 예술공원 벽천교 일원(석수동 산24-24 일대)에 총 길이 230m, 폭 10m의 내부순환 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지난해 예술공원 활성화 종합발전계획 용역결과에 따른 조치다. 시는 도로개설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용역을 5월중 완료하는 가운데 실시설계를 거쳐 10월 중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안양9동 병목안 최경환 성지 주변도로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 길이 200m의 도로를 폭 5m에서 10m로 넓히는 도시계획도로로 개설하는 공사도 올해 추진한다. 보상과 공사비를 합쳐 5억5,300만원을 투입, 5월중 착공에 들어가 금년 안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이 밖에도,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2종 시설물인 충훈2교와 박석교에 대해 내진보강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보강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간은 금년 7월까지다.

끝으로, 시는 올해도 지하보도를 정비해 교통약자 편의를 도모한다. 대상은 경수대로 부흥삼거리 인근(비산주유소 앞) 지하보도로 시는 10억 원을 투입해 지하보도의 계단을 철거하고 엘리베이터를 양측 출입구에 신설하기로 했다. 5월 착공해 10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비산고가와 석수 지하보도에 엘리베이터를 신설한 바 있다.

또한 호계동복지회관 주변인 경수대로 665번길과 신성중·고등학교 학생들 통학로인 냉천로 67번길 등 두 곳에 대해 금년 6월 중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한다. 사업비는 3억4,000만 원이 투입된다. 이 두 곳 도로는 급경사 지역으로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설치되면 겨울철 폭설 시 미끄럼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톱뉴스 김경태기자 (y0sim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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